클로드 코드에게 "인증 시스템을 추가해줘"라고 요청하면 어떻게 될까요? Claude는 곧바로 파일을 수정하기 시작합니다. DB 스키마를 만들고 미들웨어를 작성하고 라우트를 추가하죠. 그런데 작업이 절반쯤 진행된 시점에 "아, JWT 대신 세션 기반으로 가고 싶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미 수정된 파일들을 되돌려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 이런 문제를 피하려면 코딩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설계를 검토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실제 개발에서도 PR을 올리기 전에 설계 문서를 작성하거나 팀원과 접근 방식을 논의하잖아요.
클로드 코드를 쓰다 보면 가장 자주 마주치는 것이 "이 명령어를 실행해도 될까요?"라는 권한 요청 팝업입니다. 처음에는 안전장치로 느껴지지만 매번 답하다 보면 꽤 성가시죠. 이 글에서는 클로드 코드의 권한 시스템을 속속들이 파헤쳐서 안전하면서도 흐름이 끊기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권한 시스템의 기본 구조 클로드 코드는 도구 종류에 따라 세 단계의 기본 권한 정책을 적용합니다. | 도구 유형 | 예시 | 승인 필요 | "다시 묻지 않기" 범위 | | --- | --- | --- | --- | | 읽기 전용 | 파
클로드 코드를 설치하고 기본 사용법을 익혔다면 이제 나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볼 차례입니다. 클로드 코드는 settings.json이라는 설정 파일을 통해 권한 관리부터 모델 선택, 환경 변수, 샌드박스, 커밋 메시지 스타일까지 폭넓게 제어할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설정 체계를 처음 접하는 분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설정 파일의 계층 구조 클로드 코드의 설정은 한 군데 모여 있지 않고 여러 레벨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레벨마다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위치에 설정을 놓아야 해요. | 우선순위 |
GitHub에서 이슈를 만들고 PR을 열고 코드를 검색하는 일은 개발자의 일상이죠. 그런데 이런 반복 작업을 AI에게 시키면 어떨까요?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AI와 외부 시스템을 연결하는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GitHub도 공식 MCP 서버를 내놓았는데요. 설정해두면 VSCode나 Cursor의 AI 채팅에서 자연어로 요청하는 것만으로 GitHub의 이슈나 PR을 간편하게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GitHub MCP 서버를 설치하고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GitHub MCP
클로드 코드는 파일 읽기/쓰기, Bash 명령어 실행, 코드 검색처럼 개발에 필요한 핵심 도구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개발 작업을 하다 보면 GitHub에서 이슈를 만들거나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확인하거나 웹에서 최신 문서를 검색해야 할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를 연결하면 클로드 코드의 능력을 크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MCP 서버를 한번 설정해두면 "GitHub 이슈 42번 내용 알려줘", "users 테이블 스키마 보여줘" 같은 자연어 요청만으로 외부 시스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 AI 도구들을 경험했습니다. 초기에는 ChatGPT가 생성해주는 코드를 IDE로 복붙하다가, 깃허브 Copilot이나 Cursor와 같은 도구들이 코딩을 도와주는 시대를 지나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Anthropic이 선보인 CLI(명령줄 인터페이스) 기반의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입니다. 단순한 코드 완성이 아닌, 작업 위임의 시대 클로드 코드는 단순히 코드를 완성해주거나 코드를 생성하는 도구를 넘어섭니다. 이 도구의 핵심에는 사용자
ChatGPT를 사용하다 보면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이 작업을 위해 매번 똑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게 너무 번거로운데, 미리 설정해둘 수는 없을까?" 혹은 "우리 팀만의 특별한 용도로 커스터마이징된 ChatGPT가 있으면 좋겠는데..." 같은 생각 말이죠. OpenAI가 2023년 11월에 발표한 Custom GPT와 GPT Store가 바로 이런 니즈를 해결해주는 기능입니다. 코드를 한 줄도 작성하지 않고도 나만의 맞춤형 AI 어시스턴트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이 글에서는 Custom GPT가
혹시 git worktree라는 Git 명령어를 아시나요? 사실 이 명령어는 Git 2.5(2015년)에 도입된 꽤 오래된 기능인데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최근 Claude Code, Cursor 같은 AI 코딩 에이전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러 작업을 병렬로 처리하면서 변경사항을 안전하게 격리하기 위해서인데요. 이처럼 git worktree는 사람뿐 아니라 AI에게도 빠질 수 없는 도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git worktree의 기본 개념과 실전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드 에디터 하면 VSCode를 떠올리시는 분이 많을 텐데요. 실제로 VSCode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가끔 무겁다고 느끼신 적 없나요? 확장을 좀 설치하다 보면 메모리를 잡아먹고, Electron 기반이다 보니 네이티브 앱만큼 빠릿빠릿하지는 않죠. Zed는 이런 불만을 정면으로 해결하려는 코드 에디터입니다. Atom을 만들었던 Nathan Sobo가 Atom의 단종 이후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인데요. Rust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서 GPU 가속 렌더링으로 120 FPS에 가까운 성능을 내고 실시간 협업과 AI 코딩 기능까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