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는 저에게 코드는 써주었지만, 저의 언어로 만들어주지는 못했습니다
이직을 하고 Kotlin과 Rust라는 저에게 생소한 언어 두 개를 동시에 써야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마침 코딩 에이전트가 막 부상하던 시기였는데요. 공부를 하는 방법에도 변화를 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두 프로그래밍 언어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Kotlin 학습은 철저하게 AI 주도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무조건 AI가 코드를 작성하게 하고, 코드를 이해할 때도 AI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르는 문법이 나오면 바로 질문해서 답변을 얻고,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만나면 핵심 용례만 빠르게 파악했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