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I

6 posts
LazyVim: 설정 없이 바로 쓰는 NeoVim

LazyVim: 설정 없이 바로 쓰는 NeoVim

NeoVim을 쓰기로 마음먹고 설정을 시작하면 끝이 안 보입니다. 플러그인 매니저를 고르고, LSP를 연결하고, 자동 완성을 붙이고, 컬러 스킴을 깔고, 상태바를 예쁘게 꾸미고... 코딩은 안 하고 에디터 설정만 사흘째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 NvChad처럼 미리 짜인 설정 프레임워크를 쓰면 이 문제가 줄어들긴 합니다. 그런데 NvChad는 프레임워크 자체의 구조를 따라야 하는 제약이 있어서 뭔가 바꾸고 싶을 때 NvChad의 동작 방식을 먼저 이해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LazyVim은 이 사이 어딘가를

Zellij: Rust로 만든 차세대 터미널 멀티플렉서

Zellij: Rust로 만든 차세대 터미널 멀티플렉서

터미널에서 개발하다 보면 창이 부족해지는 순간이 오죠. 개발 서버 하나 돌리고, 로그 보면서, 또 다른 창에서 Git 작업하고, 테스트도 돌려야 하고... 결국 터미널 탭이 열 개쯤 열려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tmux 같은 터미널 멀티플렉서를 써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솔직히 tmux는 진입 장벽이 꽤 높습니다. 키 바인딩을 외워야 하고, 설정 파일도 복잡하고, 처음 켜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죠. Zellij는 이런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차세대 터미널 멀티플렉서입니다. Rust로

NeoVim: Vim 사용자를 위한 현대적 에디터

NeoVim: Vim 사용자를 위한 현대적 에디터

개발하다 보면 한 번쯤 마우스에서 손을 떼고 싶은 순간이 옵니다. 코드를 쓰다가 파일을 열려고 마우스로 사이드바를 클릭하고, 다시 키보드로 돌아와서 코드를 치고, 또 마우스로 터미널을 클릭하고... 이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쌓이면 생각보다 꽤 거슬리거든요. NeoVim은 바로 이 불편함을 없애주는 텍스트 에디터입니다. 키보드에서 손을 뗄 필요 없이 파일 편집, 검색, 탐색을 전부 할 수 있죠. "그냥 Vim 아닌가?" 싶으실 수 있는데, NeoVim은 Vim을 뿌리로 두되 현대 개발 환경에 맞게 새로 설계된 에디터예요. 이 글에서

Vim 완벽 가이드: 키보드만으로 코딩하기

Vim 완벽 가이드: 키보드만으로 코딩하기

VS Code나 IntelliJ를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서버에 SSH로 접속해서 파일을 수정할 일이 생겼습니다. vim config.yaml을 입력했더니 화면이 바뀌면서 커서가 깜빡이고 있어요. 키보드를 누르는데 글자가 입력이 안 됩니다. 아니, 입력되는 것 같기도 한데 이상한 동작을 하고 있어요. 끄고 싶은데 Ctrl+C도 안 먹히고, Ctrl+W를 눌렀더니 창이 닫히는 대신 뭔가 다른 일이 벌어집니다. 이 상황, 개발자라면 한 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 😅 "Vim 종료하는 법"은 Stack Overflow에서 200만

tmux: 터미널 멀티플렉서의 정석

tmux: 터미널 멀티플렉서의 정석

SSH로 원격 서버에 접속해서 배포 스크립트를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습니다. 다시 접속해보니 실행하던 프로세스가 사라져 있어요.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 이런 경험, 서버 작업을 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 아니면 터미널 탭을 10개쯤 열어놓고 "아까 그 로그 보던 탭이 어디였지?" 하고 헤매본 적도 있으실 테고요. tmux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터미널 멀티플렉서입니다. 1987년 GNU Screen에서 시작된 터미널 멀티플렉서의 계보를 잇는 도구로, 2007년에 처음 등장한

Lazygit: 터미널에서 Git을 게으르게 다루기

Lazygit: 터미널에서 Git을 게으르게 다루기

Git은 정말 강력한 도구이지만 명령어가 너무 많고 옵션도 복잡해서 막상 터미널에서 쓰려면 머리가 아플 때가 있습니다. git log --oneline --graph --all을 외우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그렇다고 GUI 클라이언트를 쓰자니 무겁고, 터미널 작업 흐름이 끊기는 게 싫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도구가 바로 Lazygit인데요. 터미널 안에서 동작하는 Git TUI(Text User Interface)로, 키보드 몇 번이면 스테이징부터 커밋, 브랜치 관리, 인터랙티브 리베이스까

Dis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