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색하게 끊기는 한국어 줄바꿈 다듬는 법
공들여 쓴 글에 제목을 달고 모바일에서 열어봤는데, 마지막 줄에 짧은 단어 하나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 글꼴도 크기도 잘 골랐는데 제목이 어딘가 엉성해 보이는데요. 한국어라면 여기에 더해 "브라우저"가 "브라" / "우저"로 뚝 잘리는 일까지 생깁니다. 이런 문제는 글꼴이나 여백을 아무리 만져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줄을 어디서 나눌지는 브라우저의 줄바꿈 알고리즘이 정하는 영역이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개입하려면 그 알고리즘에 직접 말을 걸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word-break 속성과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