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nguage Server Protocol: 에디터와 언어 서버를 잇는 표준
에디터에서 함수 이름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타입이 뜨고, F12를 누르면 정의로 이동하고, 틀린 코드에는 빨간 밑줄이 그어집니다. 너무 익숙해서 에디터가 원래 하는 일처럼 느껴지는데요. 사실 이 기능들은 에디터가 아니라 뒤에서 돌아가는 언어 서버(language server)가 만들어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VS Code, Neovim, Zed, JetBrains IDE처럼 서로 전혀 다른 에디터가 같은 언어 서버를 가져다 쓸 수 있는 건 언어 서버 프로토콜(Language Server Protocol, 이하 LSP)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