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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 원격 제어: 소파에서도 코딩을 멈추지 않는 법

클로드 코드 원격 제어: 소파에서도 코딩을 멈추지 않는 법

책상에서 클로드 코드로 리팩토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택배가 옵니다. "잠깐이면 되겠지" 하고 나갔다 오면 흐름이 끊기죠. 퇴근 후 소파에서 뒹굴거리다가 "아까 그 작업 어디까지 했더라?" 싶을 때도 있고요. Anthropic이 2026년 2월에 내놓은 Remote Control(원격 제어)은 딱 이 문제를 풀어줍니다. 터미널에서 돌아가는 클로드 코드 세션을 스마트폰이나 다른 컴퓨터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이어 쓸 수 있거든요. 원격 제어가 뭔가요? 한마디로 내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클로드 코드 세션에 원격으로 접속하는 겁니다. 클로드 코

클로드 코드 자동 메모리: AI가 스스로 기억하는 법

클로드 코드 자동 메모리: AI가 스스로 기억하는 법

클로드 코드에는 두 가지 메모리 시스템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직접 작성하는 CLAUDE.md와 Claude가 스스로 학습하는 자동 메모리(auto memory)입니다. CLAUDE.md가 "이렇게 해"라는 명시적인 지시라면, 자동 메모리는 Claude가 작업하면서 "아, 이 프로젝트에서는 이렇게 하는구나"하고 스스로 메모하는 노트에 가깝습니다. | | CLAUDE.md | 자동 메모리 | | --------- | ------------------------------- | ---------------------------------

클로드 코드 내장 에이전트 스킬

클로드 코드 내장 에이전트 스킬

클로드 코드를 쓰다 보면 /help나 /clear 같은 슬래시 커맨드가 익숙해집니다. 이런 커맨드는 세션 초기화, 모델 전환 같은 단일 동작을 바로 실행하죠. 그런데 슬래시 /를 눌러보면 이것과는 좀 다른 느낌의 명령어들이 눈에 띕니다. /code-review, /batch, /loop 같은 것들인데요. 이것들은 슬래시 커맨드가 아니라 내장 스킬입니다. 슬래시 커맨드가 고정된 로직을 실행하는 것과 달리, 내장 스킬은 프롬프트 기반으로 동작해요. Claude에게 상세한 플레이북을 주고 도구를 조합해서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방식이죠.

Goose 사용법: Block이 만든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Goose 사용법: Block이 만든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AI 코딩 에이전트 시장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죠. Claude Code나 OpenCode 같은 도구가 이미 많은 개발자의 워크플로우에 자리 잡았는데요, 오늘은 조금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는 도구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Block(구 Square)이 만든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Goose입니다. Goose는 2025년 1월에 처음 공개된 이후 빠르게 성장해서, 지금은 GitHub 스타 27,000개 이상, 기여자 400명 이상의 대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2025년 12월에는 Linux Foundation

클로드 코드 Tasks: 세션을 넘나드는 작업 관리

클로드 코드 Tasks: 세션을 넘나드는 작업 관리

클로드 코드로 규모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한 세션에서 끝나지 않는 작업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인증 시스템을 추가하려면 DB 스키마부터 설계하고, API 엔드포인트를 만들고, 프론트엔드를 고치고, 테스트까지 작성해야 하죠. 문제는 이 과정에서 어디까지 했고 뭐가 남았는지 추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 예전에는 Claude Code가 내부적으로 Todo라는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사용했는데요. 세션 메모리에만 존재해서 터미널을 닫거나 /clear를 하면 사라져 버렸습니다. 서브 에이전트도 메인 세션의 Todo를 볼 수 없었

Chrome DevTools MCP로 AI 코딩 에이전트에게 브라우저의 눈 선물하기

Chrome DevTools MCP로 AI 코딩 에이전트에게 브라우저의 눈 선물하기

AI 코딩 에이전트를 쓰면서 이런 답답함을 느낀 적 없나요? 코드를 수정했는데 브라우저에서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에이전트가 알 수 없다는 거죠. CSS를 고쳤는데 레이아웃이 깨졌는지, API 호출이 실패하는지, 성능이 느려졌는지 에이전트는 전혀 모릅니다. 눈을 가리고 프로그래밍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 이전에 Playwright MCP로 AI 에이전트에게 브라우저 자동화를 맡기는 방법을 다뤘었는데요. 이번에는 구글 Chrome DevTools 팀이 직접 만든 MCP 서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Playwright MCP가 접근성

skills.sh: 공개 에이전트 스킬 생태계

skills.sh: 공개 에이전트 스킬 생태계

이전 글에서 에이전트 스킬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매번 필요한 스킬을 처음부터 만들어야 할까요? 다른 개발자들이 만든 유용한 Skill을 쉽게 찾아서 설치할 수 있다면 좋겠죠? 이번 글에서는 이런 필요를 채워주는 에이전트 스킬 공개 디렉토리인 skills.sh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kills.sh란? skills.sh는 2026년 1월 Vercel에서 출시한 Skills 디렉토리입니다. 공식 슬로건은 "The Open Agent Skills Ecosystem"인데요, Skills를 검색하고, 설치하고,

Agent Skill 만들기: SKILL.md 작성 가이드

Agent Skill 만들기: SKILL.md 작성 가이드

이전 글에서 Agent Skills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살펴보았습니다. 컨텍스트 파일이 "프로젝트 소개서"라면, Skills는 "업무 매뉴얼"이라고 했죠. 이번 글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Skill을 설계하고 SKILL.md로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좋은 Skill의 조건 Skill을 만들기 전에 어떤 Skill이 잘 동작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범위가 명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웹 개발하기" 같은 광범위한 Skill보다는 "Next.js API 라우트 작성하기"처럼 구체적인

Agent Skills: AI를 위한 업무 매뉴얼

Agent Skills: AI를 위한 업무 매뉴얼

AI 코딩 에이전트를 사용하다 보면 같은 종류의 작업을 반복적으로 요청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프로젝트에서는 Jest 대신 Vitest를 사용해", "API 테스트를 작성할 때는 이런 패턴을 따라줘", "마이그레이션 스크립트를 작성할 때는 항상 롤백 코드도 함께 작성해" 같은 지시를 매번 반복하게 되죠. 🤔 AGENTS.md나 CLAUDE.md 같은 컨텍스트 파일로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지만, 특정 작업에 대한 세부 지침까지 모두 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컨텍스트 파일이 너무 길어지면 AI가

클로드 코드 Hooks: AI 에이전트의 작업 흐름에 끼어들기

클로드 코드 Hooks: AI 에이전트의 작업 흐름에 끼어들기

클로드 코드를 사용하다 보면 "이 파일은 자동으로 수정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코드 수정 후에 자동으로 Prettier를 돌리고 싶은데", "Claude가 작업을 마치면 알림을 받고 싶은데"와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 이런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클로드 코드는 Hooks라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Hooks를 사용하면 클로드 코드의 라이프사이클 중 특정 시점에 사용자가 정의한 쉘 명령어나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Hooks란 무엇인가요? Hooks는 클로드 코드가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클로드 코드 --agent: 세션 전체를 에이전트로 전환하기

클로드 코드 --agent: 세션 전체를 에이전트로 전환하기

클로드 코드에서 서브 에이전트를 쓰면 대화 도중에 특정 작업을 별도의 에이전트에게 위임할 수 있습니다. 코드 탐색은 Explore에게, 리뷰는 커스텀 에이전트에게 맡기는 식이죠. 그런데 가끔은 대화 중에 에이전트를 호출하는 게 아니라,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의 에이전트로 세션 전체를 운영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세션은 코드 리뷰만 할 거야"라거나 "CI 파이프라인에서 린트 체크만 돌리고 싶어"라는 상황이요. 이럴 때 쓰는 게 바로 --agent 플래그입니다. 무엇이 달라지나 보통 클로드 코드를 실행하면 기본 시스템 프롬프트와

OpenCode: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OpenCode: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AI 코딩 도구가 개발자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지금, 많은 분들이 Claude Code, GitHub Copilot, Cursor 같은 도구들을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도구들은 대부분 유료이고 소스 코드도 공개되어 있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코드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고 다양한 모델 제공자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OpenCode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OpenCode란? OpenCode는 터미널, IDE, 데스크톱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입니다. Claude Code와

클로드 코드 에이전트 팀: 여러 AI가 함께 일하는 법

클로드 코드 에이전트 팀: 여러 AI가 함께 일하는 법

클로드 코드로 복잡한 작업을 하다 보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에이전트라도 결국 하나의 세션에서 순차적으로 작업하니까요. 프론트엔드를 고치고 백엔드 API를 수정하고 테스트까지 작성하려면 한 명이 모든 걸 해야 하는 셈이죠. 🤔 실제 개발팀에서는 어떻게 일할까요? 한 사람이 UI를 만들고 다른 사람이 API를 짜고 또 다른 사람이 테스트를 작성합니다. 서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의논하면서 병렬로 작업을 진행하죠. 이런 팀워크를 AI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이런 아이디어에

클로드 코드 서브 에이전트: AI에게 일을 시키는 AI

클로드 코드 서브 에이전트: AI에게 일을 시키는 AI

클로드 코드로 작업하다 보면 하나의 요청이 여러 단계로 나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스트를 돌려서 실패하는 항목을 파악하고 관련 코드를 탐색한 다음 수정 방안을 정리해서 실제 코드를 고치는 식이죠. 이 과정에서 Claude의 컨텍스트 윈도우에는 테스트 출력이며 탐색 결과며 온갖 정보가 쌓이면서 정작 중요한 맥락이 밀려나 버립니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Claude Code는 **서브 에이전트(Sub-agent)**라는 구조를 도입했습니다. 메인 대화에서 특정 작업을 별도의 에이전트에게 위임하면 그 에이전트가 독립된 컨텍스트 윈

클로드 코드 샌드박스: OS 레벨 격리로 안전하게 코딩하기

클로드 코드 샌드박스: OS 레벨 격리로 안전하게 코딩하기

클로드 코드를 써보셨다면 "이 명령어를 실행해도 될까요?"라는 팝업이 익숙하실 겁니다. 처음엔 안전장치니까 반갑지만 반복되면 점점 피로해지죠. 결국 내용을 대충 훑고 승인 버튼을 누르게 되는데 이러면 오히려 보안에 취약해집니다. Claude Code의 샌드박스는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명령어를 일일이 검사하는 대신 OS 레벨에서 실행 환경 자체를 격리해서 안전한 경계 안에서는 자유롭게, 경계 밖으로는 절대 못 나가게 만드는 거죠. 왜 샌드박스가 필요한가 클로드 코드 권한 설정에서 다뤘던 권한 시스템은 "이 도구를 써도 되는가?"를

클로드 코드 마켓플레이스: 플러그인 배포하기

클로드 코드 마켓플레이스: 플러그인 배포하기

클로드 코드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쓰다 보면 "이걸 우리 팀에 맞게 직접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claude/ 디렉토리에 스킬이나 Hooks를 설정해서 잘 쓰고 있다면 이미 플러그인의 반은 만든 셈이에요. 이 글에서는 간단한 스킬 하나짜리 플러그인부터 시작해서 Hooks, MCP 서버, LSP 서버를 포함하는 완전한 플러그인을 만들고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팀이나 커뮤니티에 배포하는 과정까지 다룹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플러그인 사용법을 참고하세요. 첫 플러그인 만들기 간단한 인사 스킬을

클로드 코드 플러그인 사용법

클로드 코드 플러그인 사용법

클로드 코드에 TypeScript LSP를 연결하고, 코드 리뷰 스킬을 추가하고, GitHub MCP 서버까지 설정하려면 건드려야 할 파일이 꽤 많습니다. 스킬, Hooks, MCP 서버를 각각 따로 설정해본 분이라면 이 번거로움을 잘 아실 거예요. 플러그인은 이런 설정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서 설치 한 번이면 끝나게 해줍니다. 이 글에서는 플러그인을 찾아서 설치하고 관리하는 법을 다루고, 직접 만들어서 배포하는 방법은 플러그인 마켓플레이스 가이드에서 이어집니다. 플러그인이란? 클로드 코드 플러그인은 커스텀 스킬, 에이전트, Hoo

AI를 위한 프로젝트 안내서: AGENTS.md와 CLAUDE.md

AI를 위한 프로젝트 안내서: AGENTS.md와 CLAUDE.md

요즘 Cursor나 Claude Code, Codex와 같은 AI 도구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많이 하시죠? 그런데 AI 코딩 에이전트에게 작업을 시키다 보면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엉뚱하게 작업을 진행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스트 파일을 엉뚱한 위치에 생성하거나, 프로젝트의 코딩 컨벤션을 무시하거나, 마음대로 이미 쓰고 있는 라이브러리랑 비슷한 기능을 하는 다른 라이브러리를 설치해버리는 식이죠. 이럴 때는 AI 에이전트에게 좀 더 구체적으로 작업 방향을 알려줄 수 있지만, 새로운 대화 세션을 시작할 때마다

.claude/rules로 규칙 체계화하기: CLAUDE.md를 주제별로 쪼개는 법

.claude/rules로 규칙 체계화하기: CLAUDE.md를 주제별로 쪼개는 법

클로드 코드에 프로젝트 규칙을 알려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CLAUDE.md입니다. 그런데 프로젝트가 커지면 이 파일 하나가 점점 비대해지죠. 프론트엔드 규칙, 백엔드 규칙, 테스트 컨벤션, 보안 요구사항... 온갖 내용이 한 파일에 뒤섞이면 읽기도 어렵고, 매 세션 전부 로드되니 컨텍스트도 부담스러워집니다. .claude/rules/ 디렉토리는 이 문제를 푸는 방법입니다. 규칙을 주제별로 여러 파일에 나눠 담고, 필요한 순간에만 로드되도록 만들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claude/rules/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그리고 CL

Playwright MCP로 AI 에이전트에게 브라우저 자동화 맡기기

Playwright MCP로 AI 에이전트에게 브라우저 자동화 맡기기

AI 코딩 에이전트를 쓰다 보면 "이 웹 페이지 좀 열어서 확인해줘"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지 않나요? 배포한 사이트에 버그가 있는 것 같을 때, 특정 폼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테스트하고 싶을 때, 혹은 경쟁사 사이트의 UI를 참고하고 싶을 때... 하지만 대부분의 AI 에이전트는 터미널 안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 브라우저를 직접 다룰 수가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Playwright MCP입니다. Microsoft에서 만든 이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를 AI 에이전트에 연결하면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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